오늘도 꿈꾸는 세상 41

앞으로 우리생활에서 사라질 9가지 물건들 [퍼옴]

우리 생활에서 사라질 9가지 물건들 우리 생활에서 사라질 9가지 물건들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10대 IT기술 온라인 중앙일보 2011.08.24.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 속에 살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지폐가 신권으로 처음 바뀔 때만 해도 어색해서 못 쓰겠다며 구권을 꼬깃꼬깃 꺼내서 사용하곤 했었다. 하지..

신조어 공부합시다.

서랍을 뒤지다 지난달 신문 스크랩한것을 발견했습니다. 중앙일보 김기찬 기자가 쓴 인데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평균수명이 82세를 넘을거라니 ... 우리같은 6학년 5반 학생들도 이렇게 변화무쌍한 세상을 앞으로도 2~30년 더 살아야할테니... 왕따 당하지 않으려면 시간 나는대로 공부해야할것 같아서 옮겨봅니다.^^ 1.'노무족'.........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 no more uncle]라는 뜻의 영어 문장 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을 추구하는 4~50대 남성을 일컫는다. '중년'이나 '아저씨'라는 말은 거북하고 '오빠'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어색한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외모와 자기관리에 큰 관심을 갖는다. 자기계발에 열심이며,다른 세대와의 융합에도 적..

석탄일[釋誕日], 夫婦의 날......................신문에서 옮겨온 글.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지우면 '님' 이 된다. 그런데 이 '님'에 점을 찍으면 다시 남이 된다. 유행가 가사 '도로 남'의 가사다. 부부의 연을 맺고 헤어짐이 가볍게 이루어지는 세태의 자조[自嘲]적 통찰이다. 콩글리시 우스개도 있다. '사[私]' 와 타[他]가 앤드[&]로 결합되면 행복한 산타[santa]다 그런..

2009년의 말.말.말...

어느새 금년의 마지막밤입니다. 인터넷에 방을 만든지 어언 8년이 지나가네요. 올한해도 참 감사했습니다. 블로거친구여러분 내년에는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가내 평강하시기를 .... 송구영신예배에 가기전 올해의 마지막 글을 올립니다. [대부분 퍼온글입니다] 여느 해도 그렇지만 2009년 역시 다사다난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만큼 그에 따른 숱한 신조어·유행어가 양산됐습니다. 그중 어떤 말은 장삼이사들의 배꼽을 쥐게 했고, 어떤 말은 필부필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 시대의 거울'이라는 말·말·말을 통해 지난 한해를 되돌아봅시다. ‘방기곡경(旁岐曲逕)’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한국은 교수신문 주도로 2001년부터 한 해 한국사회의 모습을 축약하는 사자성어를 발표하고 있다. 교수신문은..

1월 하순 밀린일기[2]...오바마가 선택한 성경구절

1월22일 목요일. 오늘 아침 신문에는 20일 [현지시간] 44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취임한 버락 오바마의 취임사와 막오른 오바마시대에 관한 얘기가 가득했다. 그동안 천대?받던 미국의 흑인들뿐만 아니라,전세계의 유색인종과 백인들까지 마흔 일곱의 ,최초 흑인혼혈 대통령에게 눈물을 흘리며 열광하..

호질기의(護疾忌醫).....올해의 사자성어 [퍼옴]

2008년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호질기의(護疾忌醫)’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지난8일부터 16일까지 교수신문 필진과 주요 일간지 칼럼니스트, 주요 학회장, 교수협의회 회장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80명 가운데 30%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호질기의'를 뽑았다고 밝혔다. 호질기의는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꺼려 듣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호질기의’는 중국 북송시대 유학자 주돈이가 '통서(通書)'에서 남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 세태를 비판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잘못이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바로 잡아주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이는 마치 병을 감싸 안아 숨기면서 의원을 기..

마지막 장애물은 나 자신입니다.

오늘 두개의 글을 읽고 여러분과 같이 감동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나....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육상 종목 중에서 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1년에 10cm씩 끊임없이 세계 신기록을 경신한 러시아의 인간새 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의 생애 24번째 세계 신기록인 5m 5cm를 훌쩍 뛰어넘어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렇게 장대높이뛰기는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짜릿함이 있습니다. 중력의 무게에 매여 사는 인간의 한계를 잠시나마 초월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신바예바는 경기장에 들어오면 다른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쳐다보지 않고 커다란 수건을 뒤집어쓰고 혼자 음악을 들으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보다 1m나 짧은 장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