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도 견디기 어려웠는데 올 팔월도 방안의 온도계가 연일 31도를 넘는 날들이 많았다 지구가 갈 수록 더워진단다. 남,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그 녹아내린 물들이 바다의 수위를 높이고 높아진 수위가 다시 생태계를 교란시켜 동식물의 변종을 만들고 사계절이 뚜렷하던 우리나라도 이젠 겨울은 짧고 봄여름이 길어지고 아열대 지방에서나 자라던 식물들이 자라고 제주도에서만 가능했던 밀감, 바나나가 남도 지방에서 수확되고 있다. 설마 설마했던 코로나의 장기집권^^이 3년을 바라보고 있다. 2.3천 명에 기겁을 하여 비대면 예배니, 9시 이후 음식점 닫기를 하던 작년이 이젠 옛날이야기가 되어 매일 몇만명씩 확진자가 생겨 이젠 아예 지쳐 실외 마스크 허용, 음식점 장사 시간은 모두 해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코로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