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올때 비로소 다시 보이는 것들

무숙장아찌 [25분] 무를 일정한 모양으로 썰어 간장에 절인후 ,쇠고기와 미나리를 곁들여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오이숙 장아찌와 같은 ,무를 익혀만든 장아찌이다. 재료. 무...100g,미나리...20g, 쇠고기...30g,실고추...적량 , 간장..2큰술, 식용유...적량, 쇠고기 양념장 간장...1/2작은술 , 설탕...1/4작은술, 다..

닭찜[35분] 닭을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후 간장 양념장으로 야채와 함게 조림한 찜이다. 처음엔 센 불에서 끓이다가 차차 중불로 은근히 익힌후 마지막엔 센불에서 조려 윤기를 내준다. 재료 닭...200g, 양파...80g,당근...50g, 마른표고...1장, 달걀...1개, 은행...3알, 소금..적량, 식용유,물...적량 ..

오이소박이[20분] 연한 오이에 칼집을 넣고 절여서 소를 채워 익힌 여름철 별미김치이다. 오이 소박이는 소에 젓갈을 넣지 않고 고춧가루를 적게 넣어 국물을 많이 하는것이 담백하다. 오이는 껍질이 연한색의 재래종[다다기오이]으로 단면이 삼각지고 가는것이 적당하다. 재료 오이....1개, 부추..30g 절..

북어구이[20분] 마른 북어를 물에 불려 부드럽게 한후 손질하여 애벌구이를 한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낸 구이이다. 생것은 생태,명태라 하고 말린것은 북어라 하는데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함량이 적고 맛이 담백하고 간을 보호해 주는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많아 해장국용으로 많이 애용한..

조리사시험요리 중에 명태를 소재로 한 요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우리나라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중 하나인 명태를 샅샅이 공부합시다.^^ 우선 명태란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조재삼(趙在三)의 ‘송남잡지(松南雜識)’에는 "명천(明川)에서 태모(太某)라는 사람이 생선을 잡았는데 이름을 몰라 지명의 명(明)자와 잡은 사람의 성을 따서 명태라고 이름 붙였다"고 기록돼 있으며, 함경도와 일본 동해안 지방에서는 명태 간으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밝혔는데 `밝게 해 주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명태(明太)라 불렀다는 설이 있고 함경도 삼수갑산의 농민들 중에는 영양부족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람들이 많았는데 해변에 나가 명태 간을 오래 먹고 돌아가면 눈이 밝아진다 하여 명태라고 불렸다고 전해지고 ..

생선[동태]찌개[30분] 찌개는 국물과 건더기의 비율이 3:2 정도가 되게 해주는데,주로 쓰이는 장 종류에 따라 고추장찌개,된장찌개,젓국찌개,등으로 나눌 수 있다. 궁중요리로는 조치라고 하며 주재료에 다라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찌개는 한국인의 상차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리에 속한다. ..

배숙[30분] 배숙은 예로 부터 우리 고유의 후식으로 많이 이용되었던 음청류로서 배에 통후추를 박아서 생강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끓인 음료로 차게 식혀 마신다. 인삼을 넣고 생강물을 끓여' 인삼 배숙'을 만들어도 인삼특유의 맛이 더욱 구미를 돋울 수있다. 재료 배...1/2개 통후추...10g 생강....30g ..

칠절판[50분] 여섯가지의 다양한 재료를 곱게 채썰어 볶아 낸것을 밀전병에 싸먹는 요리이다 [구절판의 변형] 색이 화려하고 맛 또한 담백하여 손님 초대상에도 잘 어울린다. 원래는 이렇게 밀전병에 싸먹는 것이지만 여름철에는 무를 얇게 썰어 단촛물에 절였다가 싸먹어도 개운하다. 재료 쇠고기... 5..

비빔밥[50분] 콩나물을 넣지 않고 볶음고추장과 청포묵과 다시마부각이 들어간 고급스런 비빔밥 재료. 쌀....1컵, 애호박....30g, 도라지...30g, 고사리....30g, 쇠고기...50g, 달걀1개, 다시마...5cm 청포묵....30g, 참기름,소금,식용유....적량 쇠고기양념 간장..1작은술,설탕..1/2작은술, 다진파1/2작은술, 다진마늘1/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요리솜씨 나게 하는 "양념장 비법" 요리솜씨 확 티나게 하는 것이 바로! “양념장의 비법” 이라는사실! 우리 주부님들 너무나 실감하시죠. 같은 재료, 같은 방법인데도 왜 내가 만든 것은 제대로 맛이 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