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 트윈베드[중국여행 7] 비행기가 두시간 늦는바람에 첫날 코스중 임시정부청사와 , 예원, 외탄 야경관광 이 마지막 날로 미뤄지고 우린 서둘러 홍구공원으로 갔다.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어서 우리는 적당한 곳에서 내려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상해거리를 가이드의 깃발을 따라 우루루 몰려갔다. 우리가 한국의 고궁거리에.. 강나루 건너 구름에 달 가듯이 200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