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눈깔사탕

유진이야기[5]...유진이 돌 앨범사진 미리보기

왕언니 2007. 5. 1. 13:24

 

 

 

유진이는 돌잔치를 안한 대신 앨범을 만든답니다.

지난 토요일에 찍은 사진 중에서 선택하라고 쌤플이 왔습니다.

165장중에서  고심끝에 골랐지만

이중에서  최종적으로 17장을 골라야 한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사진을 고르시겠습니까?

보시고 제일 예쁜 사진을 골라주세요.

특히 표지에 붙을 제일 예쁜 사진을 골라주세요.

그사진이 채택이 되면

바자회때 왕언니표 선물세트를 상품?^^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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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찬이의 눈썹이 이상하지요?글세 제손으로 면도를 했답니다.

       큰일날뻔했지요. 포토샵으로 고쳐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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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머리에 뭘 쓰는것을 싫어하지요. 아마 벗어던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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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졸립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우는것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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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는 잠이 오면 이렇게 두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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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가 달래니 봐주는 모양입니다. 잠간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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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장난감을 보고  마음이 풀어진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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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이는 돌잔치는 하고 앨범은 만들지 못했습니다.

내가 분명 돈은 주었는데 차일피일하다가 시기를 놓쳤다네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그럴 수있습니다. 금방 자라니까요.

그래도  유찬이가 찬조출연을 아주 잘했습니다.  

 

아이들 사진 찍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경험자라 잘 압니다.

찍사는 몇시간동안 땀을 줄줄 흘리고...

애들은 젖먹고 오줌싸고 똥싸고  

찍다가 잠이 들고 ....^^ 

다 지난 이야기입니다.

 

왜 직접 안찍었느냐고요? 

요즘은 연출할 수있는  넓고 쾌적한 스튜디오가 필요하고

조명과 소품과 스탭도 필요하고 능숙한 디지털 기술도 필요하거든요.

전 얼치기 아나로그사진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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